교통문화교육원은 1월 21일 원장실에서 올해 개인택시 신규교육 강사를 위촉하였다.
위촉장 전달에 이어 교육원장은 "서울시가 지난해부터 택시민원감축 50% 줄이기에 매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특히 친절서비스 등 교육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"고 밝히고 "교육생들에게 유익한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"고 말했다.
이날 교육프로그램 발전을 위해 교육운영 및 교수방법 등 서로 다양하고 폭넓은 의견을 나누면서 참석한 강사들은 "앞으로 더욱 책임의식을 갖고 강의에 임하도록 노력하겠다"하고 다짐했다.